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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루틴과 시간관리 퇴근후에는 시간이 남는 듯 부족하다. 시간이 남는 듯 한지, 부족한 듯 한지 헷갈리는 이유는 인식의 차이인 듯 하다. 절대적인 시간은 많아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일까? 생각해보자. 퇴근 후 집에 도착하는 시각이 오후 7시쯤 된다. 물론 퇴근을 빨리하거나 야근, 회식으로 시각이 변할 수는 있다. 그래봤자 빠르면 6시, 늦으면 10시 정도에 오는 날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유동적이지만 보통 12시 이전에 잠에 드니 2시간~6시간 정도의 절대적인 시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절대적인 시간은 많은 것 같다. 기본적으로 둘째가 잠을 자는 8시 이후의 시간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을 활용하기 위해 먼저, 퇴근 후 하고싶은 일, 해야할 일들을 나열하자. 우선.. 2023. 11. 14.
자기소개서 쓸 때는 나열만 하지 말라 (반말 주의) 나는 국내 코스피 순위 10위 이내의 대기업에서 재직중이다. 인사팀도 아닌 내가 몇 년간 채용과정에 적극 참여해서 자기소개서를 좀 읽어본 결과 나 스스로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후배나 친구들에게 알려둬야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다. 빌드업이 필요한 관계로 블로그 수익과는 무관하게 편안하게 진행하겠다. 우선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쓰는 사람은 반성하기 바란다. 이걸 지적하려고 글을 썼다. 1. a 업무를 했습니다. aa 담당자였습니다. 2. b 업무를 했습니다. bb 담당자였습니다. 3. c 업무를 했습니다. cc 담당자였습니다. 4., 5., ... 간간히 '①asdf 한 일이 있어서 어려웠으나 ②qwer하여 해결했습니다. ③zxcv 한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것 내용을 써오면 양반이다. .. 2023. 8. 15.
이직을 위한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이렇게 쓰면 재미있게 읽힌다. 이직을 위한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이렇게 쓰면 재미있게 읽힌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타 인사담당자들의 말 보다는 자기소개서를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이렇게 좀 써줬으면 좋겠다고 느낀 것들을 간단히 모아보았다. 첫 번째, 지원하려는 부서에 관한 공부를 좀 하고 쓰자. 두 번째, 뻔뻔하게 쓰자. 세 번째, 임팩트 있게 쓰자. 일단 잘 읽혀야 자기소개서에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다. 잘 읽히지 않는 자기소개서는 이렇게 된다. 나는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대기업의 실무부서에 재직 중으로, 최근 300여 개의 자기소개서를 읽었다. 나는 사무기술직에 종사하고 있고, 인사팀으로부터 지원자의 전문지식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무부서에 자기소개서 검토를 부탁받았다. 신입 채용은 해당하지 않았다. 우리 부서의 경력..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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